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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40

일상생활에서 다친 찰과상 상처 소독하고 치료하는 방법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넘어지면서 팔꿈치나 무릎이 쓸리면서 살갗이 벗겨져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찰과상이라고 말하는 일상 생활에서 쓸리게 된 상처는 일반적으로는 심각하진 않지만 깊을 경우 자칫 덧날 수도 있으니 빠르게 소독하고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찰과상 상처 치료하는 방법순서 1. 손과 상처 부위 깨끗히 씻기 우선 치료하는 사람의 손을 씻어야합니다. 치료 중에 세균이 침투하여 덧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다고 씻지 않은 손으로 상처 치료를 해서는 안됩니다. 일회용 장갑이 있다면 끼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난 피부도 흐르는 물에 20초 가량 씻어주도록 합니다. 2. 출혈이 있으면 압박하여 지혈하기 치료하는 도중 출혈이 생긴다..

건강 2022.03.25

손목에 금(골절)이 갔는지 삔건지(염좌) 구분하는 방법

손목은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할 때 본능적으로 가장 빠르게 딛게 되는 신체로 충격으로 인해 근육이 놀라 염좌가 생기거나 뼈에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피부 안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겉으로는 이 두가지를 쉽게 파악하기 힘들게 됩니다. 뼈가 부러지는 골절과 근육(인대)이 놀라서 삐게 되는 염좌는 증상이 매우 비슷하고 원인도 비슷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X레이 진단이 필요한데요.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자가진단으로 어느정도 차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손목이 삔 염좌는 3단계 증상으로 나뉘게 됩니다. 1도 염좌는 인대가 다소 늘어나기만하고 찢어지진 않은 상태를 말하고, 2도 염좌는 인대가 찢어지고 일부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3도는 손목뼈에 있는 인대가 완전 끊어져 움직임이 불안정하게 ..

건강 2022.03.18

아이가 치약을 자꾸 삼킬 경우 많이 위험한가?

유아기의 아이들은 양치질에 서투르고 뱉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양치할 때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은 이러한 아이들의 습관이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곤 하는데요. 아이가 올바른 양치질을 하기까지 부모가 곁에서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보면 더욱 걱정이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치아를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불소 성분은 치약에 들어있는 대표 성분으로 적당량을 사용한다면 치아의 표면을 강하게 만들고 충치를 억제해주는 등의 좋은 효과가 있지만 과도한 불소를 먹게 된다면 두통이나 구토를 유발하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부모는 치약을 고를 때 불소 성분이 적은 것을 고르기도 하는데, 불소의 함유량이 1,000ppm 이하 제품의 경우는 불소가 없는..

건강 2022.03.11

구역질이나 구토 후 목이 아플 때 해결하는 방법

구토 후 신물이 올라오거나 이물질의 배출로 목이 아프고 찝찝한 경우가 많습니다. 목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물을 많이 마신다. 구토 후에는 목에 남아있는 위산을 제거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속이 계속 불편하고 물을 마시는 것이 불편하면 조금씩 천천히 마셔주도록 합니다. 너무 찬물보다는 상온의 물이 좋습니다. 탄산이 없는 쥬스 등을 마셔도 괜찮습니다. 2. 따뜻한 차를 마신다. 목의 통증이 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따뜻한 차나 허브티를 마셔봅니다. 차의 온기로 목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차 등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고 보리차, 결명자차 등이나 꿀을 탄 물도 괜찮습니다. 3.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한다. 따뜻한 소금물도 목의 통증을 줄여..

건강 2022.03.04

코로나 19 오미크론 유행에 필요한 상비약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유행으로 감염 된 대한민국 국민이 일 확진자 1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불과 한달만에 2배 넘게 확진자 수가 늘어나서 오미크론의 대유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 19 오미크론은 일상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예방 접종율이 낮은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도 유행이 되고 있어 부모들에게는 더욱 두려운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건 복지부에 따른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두통, 설사, 피로 및 오한 등으로 몸살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니 상비약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대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자가검진키트를 가족 수의 2배 정도는 가지고 있도록 하자. 우선 코로나..

건강 2022.02.18

암환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조언이나 위로의 말.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유병장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은 이제 흔하게 생기는 병으로 여전히 사망율은 높지만 항암치료 등으로 완쾌하거나 수명을 수년이상 늘리는 일도 가능해졌습니다. 주변에 암환자가 많아지면서 병문안 등으로 대화할 일이 많아질 수 있는데, 환자에게 하지 말아야할 말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당사자의 입장이 아닌 3자의 입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위로의 말이 오히려 환자의 기분을 언짢케 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건강 했었잖아? 왜 암이 걸렸어? 주변인으로써 놀란 반응으로 흔하게 하는 말인 건강했는데 왜 암이 찾아왔냐는 말은 결코 좋은 반응이 아닙니다. 암이 걸린 환자에게 책임을 묻는 말이 될 수도 있고, 이미 걸린 병에 대한 마음의 짐을 환자에게 ..

건강 2022.02.03

오래 달리기 잘하는 방법과 실력 늘리는 방법

달리기를 배우지 않고 처음 해보는 사람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오랜시간 뛰지 않더라도 숨이 막힐 듯이 차거나 지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오래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 중 같은 시간에 가장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인만큼 뛰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다이어트나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스 조절입니다. 처음부터 달리기를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체력을 모두 소진해버리면 운동의 효과는 미비할 것입니다. 자신이 무리 없이 뛸 수 있는 페이스를 세팅해야하고 그래야 오랜시간 뛰는 것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 조절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과 자세입니다. 먼저 호흡은 매번 자신의 패턴을 만들어 초반에 1-2분 정도는 코로만 숨을 쉬고 입으로 내뱉는 호..

건강 2022.01.24

다이어트 할 때 뱃살이 안빠질 경우 빼는 방법

다이어트를 하면서 당연하게 빠져야할 것 같은 뱃살이 희한하게 뱃살 빼고 다른 엉뚱한 부위만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뱃살을 빼려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싫어지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원하는 곳이 전반적으로 빠지면 좋겠지만 원하는 신체 부위의 살만 빼는 방법은 마땅히 없기 때문에 뱃살을 빼고 싶다면 전체적인 식습관, 운동 습관과 주면을 조절하는 것까지 진행을 해야할 것입니다. 뱃살을 뺄 때 체질적으로 통통하거나 골반이 없는 경우 뱃살이 두드러져보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체질을 어느정도 알고 인정한다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니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운동과 거리가 멀어 뱃살을 공략 못하시는 분들은 운동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즐겁게 움직일 수 있는 취미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

건강 2022.01.21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여러가지 방법.

추운 날씨가 되거나 환절기, 그리고 에어컨 설정이 너무 낮은 온도로 되어있을 때 등 현대사회에서 감기에 걸릴 조건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감기는 흔한 질병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많이 완화가 되지만 오래 지속 되면 컨디션을 망가뜨리고 불편할 수 있어 하루 빨리 증상을 완화시키고 싶은 질병입니다. 우선 감기 증상이 있기전 감기가 걸리는 징조는 다들 가지고 계실텐데요. 갑자기 두통이 심해지거나 콧물이 나온다거나 목이 붓는 등의 흔한 증상을 시작으로 감기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할 경우 빠른 대처로 비타민을 한번 과하게 섭취해주면 감기가 오다가 달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포 비타민이나 레몬원액이 든 음료, 차 등을 자기 전에 한 두잔 마셔주고 충분히 잔다면 감기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미 ..

건강 2022.01.08

남에게 알리기 싫은 치질, 치핵 걸리는 원인과 집에서 치료하기

치질 또는 치핵은 현대 사회의 20%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 흔한 질병이지만, 아직까지도 남에게 알리기는 어려운 그런 질환입니다. 치질과 치핵은 여성들은 임신을 통해 흔히 발생하고, 잘못된 식습관이나 변비로 인한 과도한 힘을 주게 되는 배변활동,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가장 쉽게 치핵과 치질을 완화 시켜주는 방법은 좌욕을 하는 것 입니다. 따뜻한 물을 좌욕기나 욕조에 받아 엉덩이 부분을 따뜻하게 좌욕해주면 되는데요. 좌욕을 통해 항문 부위의 치핵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게 됩니다. 좌욕은 하루 2-3회가 적당하며, 1회의 시간은 10~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비데나 비데물티슈 사용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치질이나 치핵으로 항문이 ..

건강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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