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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11

페인트가 피부에 묻었을때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그림을 그리거나 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취미를 가진 분들은 피부에 자주 페인트가 묻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너 성분의 페인트 제거제가 있긴 하지만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많아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지우는 방법이 있어 알아보도록 합니다. 소독용 알콜이나 베이비 오일을 이용하기. 먼저 흐르는 따뜻한 물로 비누칠을 하여 페인트를 살살 긁어내듯이 정리합니다. 이 때 너무 깨끗하게 페인트를 떨어내려고 하지말고 조금 남아있어도 괜찮으니 어느정도 피부에 자극이 없을 정도만 씻어냅니다. 이후에 베이비 오일을 이용하여 남은 페인트 자리에 오일을 부은 뒤 2-3분 정도 놔뒀다가 손가락 끝으로 살살 긁어내듯이 닦아 냅니다. 어느정도 피부와 페인트가 분리가 되었다면 소독용 알콜을 이용해 ..

취미 2023.10.24

중국어로 숫자 열(10)까지 세는 방법

중국어에 관심이 생긴 분들이나 배우고 싶은 분들은 한자를 기본적으로 알아야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숫자가 될 것 입니다. 중국어로 1부터 10까지 쓰고 읽는 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중국의 국어 표기는 한자 입니다. 따라서 위처럼 한 일, 두 이, 석 삼... 으로 표기하며 발음은 위의 영문 아래 표기된 것과 같습니다. 숫자 4와 숫자 10의 발음이 약간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는데 숫자 10 의 '스' 발음 옆에 △ 표기는 읽으면서 억양을 물음표를 표현하듯이 약간 올리면서 발음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화할 때 질문하는 억양으로) 하나(1)는 '이'로 발음합니다. 둘(2)은 '얼'로 발음합니다. 셋(3)은 '싼'으로 발음합니다. 넷(4)은 '쓰'로 발음합니다. 다섯(5)은 '우'로 발음합니다...

취미 2022.06.29

고무 풍선 쉽게 부는 방법 알아보기.

일상에서 이벤트를 하거나 생일파티 등에 많이 사용되는 풍선은 몇개 이상 불면 입술이 땡기고 엄청난 힘이 들게 됩니다. 풍선을 힘들 최소한 들여 가능한 쉽게 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풍선을 불 때는 입으로 붑니다. 이 때는 폐활량이 중요하지만 고무 풍선의 상태도 매우 중요한데요. 고무 풍선이 처음 제작되어 나올 때는 고무에 탄성이 아직 없고 뻑뻑한 상태입니다. 이 상태의 풍선을 입으로 불려면 엄청난 폐활량이 필요한데, 바람을 넣기전 풍선의 주둥이 부분을 중심으로 최대한 잡아 땡기고 좌우로 땡겨주어 고무에 탄성을 이용하여 늘려주도록 합니다. 입구를 물고 볼에 공기를 넣어 입쪽으로 밀어넣는다는 느낌으로 풍선을 불어줍니다. 바로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면 위의 방법대로 풍선을 땡겨 조..

취미 2022.05.17

시멘트 벽이나 바닥에 페인트 칠하는 순서와 방법

우리나라는 시멘트 공법으로 지어진 건물이 대다수로 아파트의 벽이나 바닥도 모두 시멘트를 부어 만든 형태 입니다. 보통은 도배나 장판으로 마감을 많이 하고 있지만, 최근 DIY로 집을 꾸미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벽을 페인트로 꾸미거나 바닥에 에폭시를 사용하여 카페처럼 분위기를 살리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페인트를 시멘트 벽이나 바닥에 칠할 때 가장 먼저 시작해야하고 중요한 것이 밑작업 입니다. 밑작업은 페인트가 제대로 표면에 양생이 되고 깔끔한 마감을 위해 신경써야하는 부분입니다. 작업 환경을 가능한 깔끔하게 처리해주고 이물질이 날아다니지 않도록 정리해줍니다. 내부라면 문제가 없지만 외부의 페인트칠을 할 경우 물청소까지 해주고 바짝 말려 작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부벽을 작업할 경우 도배가 되어있는..

취미 2022.02.24

일본어로 숫자 열(10)까지 세는 방법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50음도 외에도 숫자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숫자를 읽을 때 하나, 둘, 셋, 넷... 처럼 일본에서도 숫자를 읽을 때 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라비아 숫자 0~9를 세는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일, 이, 삼, 사의 경우와 같이 일본어도 아라비아 숫자는 따로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일본어로 열까지 세는 법을 아래와 같이 알아봅니다. 편의상 영문으로 표기 후 아래 설명을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1)는 히토쯔로 발음합니다. 둘(2)은 후타쯔로 발음합니다. 셋(3)은 미잇쯔로 발음합니다. 넷(4)은 욧쯔로 발음합니다. 다섯(5)은 이쯔쯔로 발음합니다. 여섯(6)은 무웃쯔로 발음합니다. 일곱(7)은 나..

취미 2022.02.11

스케이트 보드의 기본 점프인 알리 하는 방법 연습하기

스케이트 보드가 익숙해지는 사람은 슬슬 점프에 관심이 생기게 되기 마련입니다. 스케이트 보드로 점프를 하는 기본 동작을 '알리'라고 하는데, 장애물을 뛰어넘고 보드 위에서 움직임을 시작하는 등의 기술을 사용할 때 기본이 되는 동작입니다. 스케이트 보드의 기술 알리를 연습하기 위해서는 광장의 매끈한 도로나 포장 된 도로 보다는 스케이트 보드가 잘 도망가지 않고 다칠 위험이 적은 잔디밭이나 카펫 등의 부드러운 바닥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 제자리 점프에 먼저 익숙해져야하기 때문인데요. 점프를 실수 하면 잘못 밟은 스케이트 보드가 다른 곳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연습합니다. 알리는 기본적으로 위의 그림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1. 앞발(자신의 주 발)을 보드 가운데에 올..

취미 2022.02.10

봉제 인형 세탁이나 빨래 하는 방법

봉제 인형은 아이들이 좋아하여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형으로 귀여운 이미지와 따뜻한 감촉으로 오랜시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이 많이 타는 만큼 세탁이나 빨래 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손이 타고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봉제 인형은 올바른 세탁이나 빨래를 하지 않으면 외형이 뒤틀려서 파손되거나 건조할 때 곰팡이균이 번식을 할 수도 있으니 특히 유의해야합니다. 사이즈가 작거나 재질이 강한 봉제 인형은 제품 택에 세탁관리 표시로 세탁기 이용 가능 여부가 확인 됩니다. 세탁기가 사용가능 하다면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하면 됩니다. 만약 봉제 인형에 소리가 나거나 플라스틱으로 된 눈 코 같은 스팽글이 접착되어있다면 세탁기에는 돌리지 말아야합니다. 만약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더라도 분리하거나 뗄 수 있는..

취미 2022.01.27

귀 뚫은 곳이나 피어싱 한 자리 빨리 아물게 하는 방법

피어싱이나 귀를 뚫으면 가급적 빨리 아물게 하는 것이 세균의 침투나 생활의 불편을 격지 않게 합니다. 귀를 뚫거나 피어싱을 한 자리를 매일 저자극 비누나 폼으로 깨끗하게 씻고 잘 말려주어야 빨리 아물게 되는데요. 귀를 뚫었을 때는 금속 알러지 같은 문제가 아니라면 상처 연고를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피어싱의 경우는 상처가 쉽게 자극이 되어 벌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 해야합니다. 피어싱한 자리가 덧나면 필요한 경우 항생제의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의사나 가까운 병원을 찾아 조언을 구하도록 합니다. 피어싱한 자리를 세척할 때는 거즈나 키친타월 등에 식염수를 적시고 피어싱 부위에 지그시 올려 5-10분정도 놓아줍니다. 하루에 한두번 이렇게 해주면 병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

취미 2022.01.19

촉각놀이에 좋은 액체괴물 슬라임 활성제 없이 DIY로 만드는 방법

시간은 좀 되었지만 슬라임(일명 액괴/액체괴물)이 촉각놀이나 장난감으로 아이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붕산이나 활성제가 많이 들어가는 슬라임은 아이들 완구로 나와서 슬라임이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부모님이 직접 만들어 주는 것만큼 안전하진 않을텐데요. 이 슬라임 액괴를 직접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재료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하는 촉감에 따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슬라임 촉감이 보송보송한 느낌이면 좋겠다면 아래와 같이 준비해 줍니다. 재료:샴푸 반컵(약 120ml),옥수수 녹말 1/4컵(40ml/40g),물 6숟가락(약 90ml) 혹은 슬라임 촉감이 신축성이 좀 좋겠다고 생각되시면 아래와 같이 준비해 줍니다. 재료:문구점물풀 1컵(약 220ml), 렌즈 세척액(식염수) 1..

취미 2022.01.12

[인테리어]가죽 소파 DIY로 자가 염색하는 방법.

가죽 소파는 대부분 거실의 자리하고 있는 우리집의 핵심 인테리어 가구 입니다. 최근엔 가죽이외에도 페브릭이나 인조가죽 등 여러 재질의 소파가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죠. 가죽 소파는 햇빛에 오래 노출되고 오래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색이 바래지거나 가죽의 겉면이 거칠어지는 등의 마모가 시작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있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긴하지만 미리 염색 등을 통해 가죽을 관리한다면 더욱 오랜시간 소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밑작업 - 가죽 소파를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이동시키기 가죽 소파의 염색을 위해서는 가죽전용 염색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화학 약품의 안좋은 공기가 나옵니다. 가급적 주차장이나 마당 등의 환기가 잘되는 별도의 공간으로 소파를 이동시키도록 합니다. 2. 밑작업 - 가죽 소..

취미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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