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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0

반려동물이 병원을 가야할 응급 상황인지 파악하는 방법

자신이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반려동물들은 언제나 주인의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이 어디가 아픈지 병원을 가야 할 응급 상황인지 행동이나 상태를 통해 바로 알아차려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발을 절뚝거리면서도 주인을 향해 꼬리는 열심히 흔든다면 상태가 괜찮은 걸까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태를 보고도 강아지는 괜찮구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다리를 절뚝거릴만큼 아팠던 적이 언제였는지 생각해본다면 결코 가벼이 여기면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어딘가 아프고 기운이 없어도 죽을 힘을 다해 주인과의 유대관계를 표현합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살펴볼 때 평소와 다른지 확인해야할 부분은 가장 먼저 '호흡'입니다. 반려동물의 호흡이 걱정된다면 바로..

반려동물 2022.07.21

새끼 고양이 입양했을 때 밤에 잠 재우는 방법

입양 직후의 강아지나 고양이는 너무 활동적이라 밤새 재우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더욱이 고양이는 야행성인 경우가 많아 주로 밤에 활동적인데요. 입양한 새끼 고양이가 밤에 잠을 자지 않아 집사들이 고통스러워하는 하소연을 하곤 합니다. 가장 먼저 잠자리 들기 전에 패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낮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이 보통입니다. 낮잠을 잘 때 깨우지 않는 대신 잠을 깨고 나서 활동적일 때 장난감이나 스크래쳐 등을 이용하여 많이 놀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은 같이 노는 시간이 아니라면 온종일 근처에 있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새끼 고양이가 흥미를 잃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즈 워크 등으로 식사할 때도 행동놀이를 할 수 있게 한다면 좋습니다...

반려동물 2022.06.10

강아지 털이 심하게 빠지는 경우 증상 완화하는 방법

거의 모든 강아지들은 매년 털갈이를 합니다. 털갈이가 아니라 일년 내내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들도 있어 집안 구석구석이 강아지의 털로 수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종 스트레스나 건강상의 문제로 강아지의 털이 심하게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아예 막을 수 없지만 평소 영양관리나 환경 개선을 통하여 털이 빠지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좋은 방법은 식단을 통해 털빠짐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사료의 원재료는 대부분 옥수수와 곡물로 이루어진 것으로 강아지들이 소화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사료의 원료가 단백질로 이루어진 것으로 찾아 강아지가 흡수를 잘 할 수 있도록 식단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털이 빠지는 것과 건조한 피부에 많은 도..

반려동물 2022.05.23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알아야할 내용과 주의사항

강아지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귀여운 대표적인 반려동물 입니다. 소위 '애완동물'로도 칭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는 동물 가게에서는 작게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예상 되는 비용도 만만찮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좋은 반려동물은 값 비싼 동물이 아닐 것 입니다. 흔히 외롭고 적적해서 혹은 아이의 정서를 위해 큰 고민없이 분양 받게 되는 경우 파양의 위험성도 높아지니 분양 전에 많은 고민을 해보는 것이 한 생명을 책임지는데 있어 최소한의 자격이라 생각 됩니다. 강아지는 보통 생후 8주(약 2개월) 이상 된 아기로 데려오는 것이 좋으며 너무 어릴 경우 사회성이나 어미로부터 제공되는 젖에서의 면역체계를 생성하는데 모자란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를..

반려동물 2022.05.11

고양이나 강아지가 카펫에 똥을 싸거나 토했을 때 치우는 방법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카펫에 토를 하거나 똥을 싸는 불상사가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기본적으로 빨래를 할 수 없는 카펫은 한번 얼룩이나 토사물 등이 묻었을 때 냄새를 제거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베이킹 소다나 카펫 세척제로 커버할 수 있는 방법 외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우선 손을 보호하기 위해 1회용 라텍스 장갑이나 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 해주도록 합니다. 혹시 모를 반려동물의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토사물이나 용변을 확인 하고 최대한 빠르게 납작한 헤라나 쓰레받기 등을 사용하여 최대한 긁어낸 뒤 쓰레기 봉투에 담아줍니다. 혹은 키친 타올이나 티슈를 사용하여 제거해주어도 괜찮습니다. 토사물이나 똥 등을 카펫에서 제거 했다면 최대한 문지르..

반려동물 2022.05.09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 돌보는 방법과 케어해주기

고양이들은 발정기에 밤낮없이 심하게 울기도 하고, 번식을 하는 것도 부담이라 많은 집사들이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이제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수술의 하나가 되어 웬만한 집사분들은 대부분 시키는 수술이기도 한데요. 수술은 수술이니 고양이를 잘 회복시켜 케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먼저 중성화 수술을 받고 난 고양이는 마취로 인해 약 24시간 정도는 어지럽거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 집사들에게 성질을 내거나 까칠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독립되어 있는 조용한 공간을 내어주어 관찰과 동시에 고양이가 편하게 휴식할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다른 반려동물들의 접근을 조심하고 다가가지 못하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침대가 있다면 독립된 장소에 깔아주..

반려동물 2022.04.19

[반려견] 강아지에게 절대로 먹여선 안되는 음식들.

사랑스러운 반려견에게 맛있는 것만 주고 싶은 집사들이지만 절대로 먹여서는 안될 음식들이 있습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초콜릿을 포함하여, 마카다미아, 우유와 치즈, 마늘과 양파, 아보카도, 포도 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기술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유명한 초콜릿 입니다. 초콜릿의 주 성분은 카카오 인데요. 카카오에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신경계를 자극하는 물질로 반려견들은 이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저혈압이나 극도의 흥분상태가 될 수 있으며 설사와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섭취 후 반나절 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 2-3일 정도 지속되니 실수로 먹였다면 동물병원으로 달려가 증세를 파악하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맛있는 포도가 반려견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

반려동물 2022.04.05

애완동물로 각광 받고 있는 기니피그 기르는 방법과 생활 환경 조성하기

기니피그는 설치류의 동물로 햄스터보다는 몸집이 크고 얼굴은 토끼와 비슷한 귀여운 외형으로 애완동물로 각광을 받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6개월이면 어른이 되는 기니피그는 약 1kg, 20센티 정도 자라며 수명은 약 7-8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굉장히 겁이 많은 편이고 온순하며, 설치류의 특성상 어둡고 구석진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디서 키우든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케이지를 만들 경우 한마리당 50제곱센티 이상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2마리의 경우 최소 90제곱센티의 공간을 주어야 기니피그가 뛰어다니면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닥은 플라스틱이나 나무 등으로 된 단단한 바닥으로 설치를 해주도록 합니다. 와이어로 된 바닥은 기니피그의 발이 빠지거나..

반려동물 2022.01.12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린지 알아보는 방법.

강아지나 고양이도 사람처럼 우울증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이유가 많아서 쉽게 알아채기는 힘든 부분이 있는데 보통 이사를 하거나 짝을 잃었거나 하는 주변 환경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만큼 고양이의 상황을 유심히 관찰한다면 우울증에 걸렸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늘 신경 써주도록 합시다. 가장 좋은 치료법이나 확인방법은 주기적으로 가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상태를 진료받을 수 있다면 가장 베스트 일테니 내 반려묘의 주치의를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의사에게 우리 반려묘가 식욕이 어떤지 성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등을 이야기 해주면 행동패턴을 유추해 진료를 통해 병명을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가 생각해봐야할 것들. 최근에 이사를 하거나 ..

반려동물 2022.01.10

[반려동물]강아지 몸에 쥐젖이 생겼을 경우 제거하기

우리가 사랑하는 반려동물 중 냥이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강아지는 생활 환경이나 습관, 음식에 따라 알레르기가 생길수도 있고 피부에 쥐젖과 사마귀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강아지의 보호와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견주들의 고민이 늘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사마귀나 쥐젖이 반려견의 몸에서 발견됐을 경우 가급적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특히나 사마귀는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발견하면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해주세요. 우선 강아지의 몸이나 얼굴 등 쥐젖이 있는 곳을 꼼꼼히 찾도록 합니다. 쥐젖과 사마귀가 헷갈릴 수 있는데 사마귀는 줄기가 없이 피부에 납작하게 붙어있습니다. 쥐젖은 눈물방울 모양으로 강아지의 피부와 같은 색이며 달랑달랑 매달려 있는 느낌으로 붙어있거나 피..

반려동물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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