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하우

흔히들 '당뇨병'은 과체중에 뚱뚱한 사람이 걸린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거꾸로 너무 마른 체형인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마른 당뇨가 왜 위험한지 체크해보겠습니다. 당뇨병은 꾸준한 혈당 관리가 필요한 병입니다. 이 병을 뚱뚱한 사람이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절하면서 혈당이 자연스럽게 조절이 가능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른 당뇨인이라면 이야기가 다른 것이 기력이나 체중을 늘리는 동시에 혈당까지 관리해야해서 혈당의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데 살이 빠지는 경우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음 등으로 영양이 결핍되거나 당뇨 관리를 무리하게 하는 등의 이유로 살이 빠지는데요. 표준 체중에 20% 이상 적게 나가는 경우 저..

유전에 의해 가장 큰 이유로 당뇨병이 생기지만 최근들어 쉽게 접할 수 있어 몸이 망가질 수 있는 음식과 생활 패턴에 의해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만 높은 게 아니므로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봅시다. 당뇨병의 정의와 증상 당뇨는 혈당이 높아서 핏속에 있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입니다.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결핍이나 기능저하 때문에 발생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고 에너지로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이 잘 되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고, 당뇨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많이 먹고도 살이 빠지는 경우, 목마름과 소변량 증가, 피로감과 근육통, 상처가 잘 안 나아지고 감염에 취약한 경우, 시력 저하와 신경통 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당뇨가 심혈관계, 신..

두통은 추운날 머리로 가는 혈관이 수축하면 생긴다고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면 보통 추워진 가을 겨울에 두통이 심해야하지만 예민하게 반응이 오는 분들이라면 여름에 에어컨을 켜면 유독 심해질 때가 있습니다. 우선 에어컨을 켜면 왠지 두통이 심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기분 탓이 아니라 실질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지는 이유로 기온이 높아지고 기압이 수시로 변하는 등의 두통 유발 환경이 쉽게 조성됩니다. 여기에 에어컨 까지 켜면 이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는 쉽게 두통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여름철 두통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와 그로 인한 탈수 현상 지나치게 낮은 온도의 에어컨 냉방 길어진 주간으로 인한 생활 패턴의 변화 따라서 여름철..

화장실을 잘 가는 것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이나 식습관으로 인해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가 생길 경우 이때문에 더더욱 스트레스에 빠져 악순환이 되곤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변비에 걸렸을 때 잘못알고 있는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비에 관한 상식 1. 화장실은 매일 가는 것이 좋다? 답은 NO!!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매일 가지 않아도 비정상적인 일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이 다르고 환경에 의해 가끔 화장실을 가는 기간의 텀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 3회 미만이라면 변비에 해당되니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2. 변비로 인해 내장에 독소가 생긴다? 답은 NO!! 흔히들 변비가 생기면 변에 있는 유독 물질이 내장에 영향을 ..

사람은 30대를 기점으로 몸이 노화하기 시작하여 40대에는 부족한 영양이 생길 경우 위험한 질병에 맞딱들일 수 있게 됩니다. 30대에는 느끼지 못하지만 40대가 되면서 부족함을 느끼게 되거나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영양을 꾸준히 챙겨준다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40대 남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성분의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메가3, 루테인, 아스타잔틴, 코엔자임Q10, 밀크씨슬, 비타민 B,C,D , 엽산, 아연, 판토텐산, 비오틴, 아르기닌 영양성분 각각의 효능은 아래와 같으니 최근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체크해서 골라 복용하시면 됩니다. 영양성분의 이름과 효능 및 일일 섭취량 오메가3 - 등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 되어 있으며 심혈관계 개선으로 피의 원활한 흐..

당뇨병은 현대 사회에 들어서 흔하게 걸리는 병이 되었습니다. 건강 검진에 혈당이 높아 '당뇨 위험'이라는 문구를 보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닌 시기 입니다. 제로 음료가 나와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제로 음료를 같이 먹으면 마치 건강한 음식을 먹게 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달아야하는 음식에서 단맛이 안느껴지곤 해 오히려 당 섭취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 관리를 위해 혈당 체크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혈당 체크는 당뇨인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만큼 중요한 습관입니다. 측정된 혈당 수치를 바탕으로 당뇨를 관리해야하는지 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식사 전에 혈당이 높으면 사용 중인 약의 용량이 부족한 것이라고 판단하면 되고 , 식사 후에 혈당이 높으면 식사량이..

신진대사율을 높이면 어느정도 먹어도 살이 잘 안찌게 됩니다. 여기서 신진대사란 섭취한 음식물이나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일상생활에 쓰이는 에너지로 변환하고 필요없는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는 화학작용을 말합니다. 신진대사율은 나이가 먹고 근육양이 적어지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고 먹은 양에 비해 배가 나오거나 몸이 둔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나잇살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면 몸관리를 통해 신진대사율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방법 운동으로 근육 키우기 - 근육질의 몸은 지방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근육량이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많이 먹어도 몸이 전체적으로 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산소 운동하기 - 빠르게 걷기나 조깅 등을 하면 신진대사율..

건강을 위해 매일 조깅이나 런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게는 10분 부터 많게는 1시간 까지 야외에서 아니면 헬스장의 런닝머신 위에서 뛰곤 하는데, 매일 뛰기도 하지만 내가 얼마나 잘 뛰는지 궁금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은 3km를 기준으로 내 달리기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3km 티어별 체크 표가 있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런닝 3km 티어표(출처:런닝 갤러리)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19분 안팍으로 달리면 3킬로 이상을 뛸 수 있었습니다. (운동장 13-15바퀴정도) 보통 성인 남자의 걷는 속도가 시속 4km 미터라고 하니 무리하지 않고 달린다면 일반인 수준이겠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몸이 불어난 상황에서 걷다 뛰다를 반복하게 된다면 아저씨나 환자 이상의 수준이 ..

보통 건강검진이나 발병시에 해당 부위를 진단하는 검사는 크게 MRI, CT, 엑스레이(X-ray)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RI, CT, 엑스레이(X-ray)의 진단별 차이점과 각각 걸리는 검사 시간 등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국내 '서울 바른 세상 병원'에서 인용한 MRI, CT, 엑스레이(X-ray)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바른 세상 병원'에 따른 MRI, CT, 엑스레이(X-ray)의 세가지 검사의 차이점은 '뼈의 겉모양 이상 또는 뼈의 속모양 또는 몸속의 조직 검사'로 나누어집니다. 엑스레이(X-ray)는 뼈의 겉 모양을 촬영하여 탈구,골절,골다공증등의 이상유무를 뼈에 투과된 X선의 음영을 가지고 진단하게 됩니다. 진단 시간은 수분 이내로 CT와 비슷하게 짧은 편이고, ..

운동을 할 때 단백질 쉐이크나 물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실제로 수분 보충과 단백질 보충을 바로바로 해주는 것이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운동하기 전에 어떤 음식을 먹고 무엇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종류도 중요하지만 운동하기 전에 충분한 물을 마셔서 수분 보충을 해두는 것도 중요하니 운동 전 30분에서 1시간 전 사이에는 생수를 충분히 많이 마셔 놓은 뒤 운동하는 것이 근육에 힘을 쓰는데 도움을 주어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종류 1. 유지방이 들어간 음료수 - 우유 등 유지방이 들어간 우유 등은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소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기 때문에 운동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