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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2

비오는 날 땡기는 먹기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비오는 날 땡기는 음식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국인이라면 이게 생각난다 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비도 내리고 흐린날씨이다 보니 기분 전환을 위해 고민하는 음식들이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으로 한번 비오는날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비오는 날 땡기는 먹기 좋은 음식 비오는 날 막걸리와 함께 즐기는 파전 역시 비오는 날에는 막걸리와 파전이 최고의 조합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입니다. 파전은 해물, 야채, 김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바삭하게 부칠 수 있으며, 막걸리는 파전의 기름기를 잘 잡아줍니다. 비 오는 날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막걸리와 파전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비오는 날 따뜻하고 담백한 음식, 칼국수 비오는 날에는 따뜻하고 담백한 칼국수를 먹어보..

요리 2023.07.13

계량컵이 없을 때 밀가루나 액체류를 계량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베이킹 요리를 할 때는 계량이 제일 중요해서 쿠키나 빵을 굽는 취미가 있다면 다양한 계량컵이나 스푼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따로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느 크기가 어느정도의 양인지 알고 있다면 요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우선 계량 도구가 없다면 머릿속에 어느정도의 크기가 얼마만큼의 양인지 기준이 명확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손가락 끝 한마디 크기는 1 티스푼 정도의 크기입니다. 얼음 한조각의 크기는 한 스푼입니다. 계란 한개의 크기는 1/4컵 입니다. 테니스 공 한개의 크기는 1/2컵 입니다. 주먹, 야구공, 사과의 크기는 꽉 채운 한 컵의 크기 입니다. 저울이 있다면 액체의 계량은 편해집니다. 물 1리터는 1kg으로 물과 비슷한 밀도를..

요리 2023.05.17

용도별 사용하고 남은 '대파' 보관하는 방법과 유통기한

대파는 거의 모든 한식에 들어가는 중요한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소비도 있지만 1인 가구가 많아진 최근에는 '한 단' 단위로 파는 대파의 보관이 곤란해질 경우가 생겼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대파는 사용기한과 유통기한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이 다른데 용도에 따라 방법을 달리 이용하면 싱싱한 대파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요리를 자주하여 3일 안에 먹을 때 - 실온 보관 실온에 보관하여 빠른 섭취가 가능한 분들은 흙을 씻어내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 줍니다. 신문의 겉 부분에 물을 뿌려 살짝 수분이 유지 되게 해줍니다. (싱싱함이 유지됩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고 드시면 됩니다. ● 요리 계획이 없어서 2주에서 한달정도 당분간 보관 해야할 때 - 냉장 보관 대파 껍질에 지저분한 ..

요리 2022.07.05

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 병 쉽게 여는 방법

요리를 하다보면 재료가 들어있는 병 뚜껑이 잘 열리지 않아 애를 먹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리를 하고 있어 손이 미끄럽거나 병이 너무 꽉 잠겨 열리지 않는 경우 쉽게 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뚜껑을 여는 방향은 시계 반대 방향입니다. 잘 열리지 않을 경우 힘을 좌우로 주면서 뚜껑이 오히려 더 잠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1. 고무 장갑을 이용해서 뚜껑 열기 뚜껑이 미끄럽거나 손이 미끄러워서 뚜껑에 힘을 받지 못하는 경우 주방에 흔히 있는 고무장갑을 이용하여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굳이 고무장갑을 끼지 않도록 하고 아래 그림처럼 고무장갑을 뚜껑에 씌어 손으로 돌려주면 힘을 잘 받은 뚜껑이 쉽게 열릴 수 있습니다. 2. 병의 진공을 없애 뚜껑 열기 병 안이 진공..

요리 2022.06.23

[다이어트정보]닭고기 부위별 칼로리 정보

닭고기는 다이어트나 몸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섭취하는 육류 중 하나 입니다.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열량이 낮은데요. 부위별 칼로리가 다르니 운동이나 다이어트시 확인하고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닭고기 부위별 칼로리 정보 - 튀기거나 별도로 조리 하지 않은 부위별 열량 정보입니다. 닭가슴살 - 운동이나 다이어트시 가장 많이 섭취하는 부위로 지방 함량이 적어 칼로리가 낮은 부위입니다. 100g당 칼로리는 102kcal 이지만 칼로리 뿐 아니라 단일 식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육류 중 한 부위로 많이 먹곤 합니다. 닭다리 -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닭다리 부위는 적절한 지방이 분포되어 있어 식감이 뛰어나고 섭취가 좋습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한 닭다리는 100g 당 126..

요리 2022.05.30

소고기와 돼지고기 숙성 시간에 따른 단계와 먹는 방법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먹는 육식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이 있습니다. 특히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숙성 정도와 도축된 시간에 따라 먹는 방법과 조리 방법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의 숙성 첫번째 단계는 '사후강직 해소' 단계로 소나 돼지가 도축이 되고 나면 죽은 소나 돼지의 고기가 사후강직 이전에 체내의 남아있는 에너지로 인해 근육이 이완하고 수축하는 등의 상태가 자유롭게 일어나게 되는 부드러운 상태가 됩니다. 보통 잡은지 얼마 안된 고기가 움찔 거리거나 떨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 '사후강직'으로 인식하기 쉽지만 이는 아직 고기 안에 에너지가 남아있는 상태로 대구에서는 '뭉티기' 등으로 육회를 즐기고 있습니다. 최상의 섭취 시간은 1시간에서 4시간 이내 입니다...

요리 2022.04.27

식어버린 소갈비 다시 데우는 요령과 방법

소고기는 지나치게 익히면 자칫 질겨져 먹기 힘들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차가운 고기를 다시 먹는 것도 난감한 일이죠. 육즙을 살리면서 오븐이나 찜기에 데우는 등의 요령으로 소고기를 살리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소갈비는 우리나라는 보통 양념을 해두고 대량으로 하루 이틀을 보관하면서 먹곤 하는데요. 보통 국물이 자작한 양념 소갈비는 가스렌지에 온도만 올려서 국물이 끓는 온도 정도로 데워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레어나 미디엄 등으로 구웠던 소고기나 소갈비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그냥 다시 데우거나 하는 과정에서 수분을 빼앗겨 육즙이 없어져버리거나 질겨져버리는 상황이 오곤 합니다. 이런 소갈비를 쿠킹 호일을 이용해서 찜기로 찔 수 있는데요. 아래 그림처럼 소갈비를 쿠킹 호일로 완전히 감싸서 ..

요리 2022.04.22

쿠킹 시 반죽이 부풀지 않을 때 부풀리는 방법

최근 미니 오븐이 많이 판매되고, TV에서도 제빵을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집에서 빵을 만들어보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갓 구운 빵만큼 향기 좋고 맛있는 음식도 드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빵 반죽이 이스트의 문제로 제대로 발효 되지 않으면 쿠킹의 과정이 중단되고 난감해지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 반죽이 제대로 발효되기 위해서는 촉촉하고 따뜻한 환경이 가장 필요합니다. 이스트는 잘 발효될 수 있도록 끓는 물을 오븐 가장 하단 쪽에 넣어두고 밀가루 반죽을 담은 용기를 중간쯤 선반에 넣어 둡니다. 마찬가지로 전자렌지에 뜨거운 물을 넣어 반죽과 같이 넣어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전자렌지나 오븐을 돌리지 않아도 이 전자제품의 밀폐를 이용한 방법이므로 전자렌지를 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오븐의 온도를 약하게 켜는..

요리 2022.04.12

상한 아보카도 구분하는 방법과 아보카도의 효능

최근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보카도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해 궁금해하고 찾아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라틴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유명한 나라는 멕시코가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과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으로 단맛이나 자극적인 맛이 거의 없습니다. 적당한 섭취를 한다면 복부비만 해결에 도움이 되고 미네랄과 섬유질, 비타민A,D,E,K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음식량을 줄이지 않더라도 함께 섭취 해준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마그네슘과 칼륨도 많이 함유 되어있다고 하네요. 1개당 칼로리가 300kcal가 되니 밥 한공기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고소한 맛에 심취하여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

요리 2022.04.04

개량컵이나 티스푼이 없을 때 어느 정도인지 예상하는 방법

가끔 개량 도구가 없을 때 대충 이정도의 양이 얼마나 될지 감이 안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머릿속에 이미지를 인지해둔다면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대충의 양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1티스푼은 검지 손가락의 한마디 정도의 크기이다. - 1/4 컵은 달걀 사이즈 정도이다. - 1/2 컵은 테니스공 사이즈 정도이다. - 1수저는 얼음 하나 사이즈 정도이다. - 1컵은 사과,주먹,야구공 사이즈 정도이다. 우리나라 계량컵 1컵의 기준은 200mL로 각 우유 200mL의 상단 부분을 잘라 사각선까지 맞추면 200mL를 정확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유럽의 경우는 250mL, 미국은 236mL 라고 하니 참고하는 문헌이나 영상에 따라 유의해서 계량하도록 합니다. 저울이 있다면 계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그램은..

요리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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