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하우

최근에는 성에를 제거할 만큼 얼음이 생기지 않는 냉장고들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구동이 되고 있다면 이러한 일이 없겠지만, 어떠한 이유로 성에가 발생하고 축적되어 결국엔 얼음 덩어리가 생기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성에가 끼기 시작한 냉장고를 체크하는 방법은 먼저 아래와 같습니다. 1. 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고 하는지 체크할 것. 가족이 많아 냉장고 문을 열고 닫는 횟수가 많은 집에서 냉동고와 냉장고에 습도가 발생해 성에와 얼음이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급적 문열고 닫는 횟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하고 문을 열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문을 열고 닫는 횟수를 줄이는 방법은 냉장고에 있는 목록을 냉장고 문에 메모해두는 것입니다. 2. 냉..

일상생활에서 끼임 사고는 흔하게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입니다. 방 문이나 차 문을 닫다가 낀다던지, 상가의 유리문이나 뚜껑이 닫히는 사이에 미처 반응하지 못하고 끼는 경우 극심한 고통과 함께 붓거나 피가 나는 경우 오랜시간 통증이 동반하게 됩니다. 우선 아픈 부위에 '얼음을 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학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얼음의 차가움이 통증 부위를 완화시켜주고 붓기를 빼주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얼음이 피부의 감각을 둔화시켜 당장의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으니 1차적으로는 얼음을 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1차적으로 얼음 찜질을 했다고 해도 통증이 가시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타이레놀같은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니 어느정도 통증이 진정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약을 복..

회식이나 망년회 등 즐겁게 과음을 한 다음날은 숙취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 과식을 해도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등의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속이 안좋고 불편할 때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물(생수)은 속을 달래주기에 가장 좋은 음식입니다. 만물의 근원이라고 일컫는 물은 순수 미네랄과 수분으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소화 작용을 도와 컨디션을 되찾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새벽이나 술 마신 다음날 갈증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레 우리 몸이 물을 달라고 하는 신호이니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거트나 요구르트 등 유산균이 많아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료는 식욕이 없는 아침에 먹어준다면 몸의 손상을 재빨리 회복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

삶은 계란이나 프라이는 맛도 좋고 영양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계란을 먹고 난 뒤 껍질은 보통 쓰레기로 버리곤 하는데요. 그냥 버리면 아까워지는 계란 껍질 활용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먼저 계란 껍질은 흙과 만나 부패하게 되면 칼슘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작용을 이용하여 화초의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란 껍질을 잘개 부셔서 화분 흙속에 넣어주면 화초를 잘자라게 하고 병충해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탁망이나 거즈를 이용해 계란 껍질을 빠져 나오지 않게 감싼 뒤 빨래를 삶을 때 넣어주면 표백제 대신 사용이 가능합니다. 계란 껍질이 염기성 성분이기 때문에 흰 빨래의 얼룩을 없애주는 동시에 하얗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계란 껍질을 설거지 할 때 씻기 힘든 병이나 보틀 등의 식기에..

부엌 주방 씽크대는 잦은 음식물 폐기물 처리 등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거나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씽크대의 구조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면 뚫거나 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하기 쉬우니 증상에 따라 대처해주도록 합니다. 일반 부엌의 씽크대 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노출 된 주름관이 배수구 쪽으로 합쳐지는 구조로 세탁기 배수 주름관을 생각하시면 비슷하다고 생각 되실겁니다. 보통 씽크대가 막히는 부분은 씽크대의 물이 보이는 Y관 부분이나 주름관이 꺽여있는 부분에 음식물이 축적되어 막히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물은 잘 안내려가는데 씽크대 밑으로 물이 보이지 않는 다면 씽크대부터 배관 사이가 막힌 것이고, 부엌 바닥에 물이 넘칠 경우는 씽크대 아래 배관이 막힌 것 입니다. 씽크대부터 배관 사이의 주름관이 막혔을..

썬크림은 자외선 차단제로 알려진 화장품의 하나로 피부과 의사들이 다른 화장품은 바르지 않아도 반드시 일상에서 발라야하는 화장품으로 추천하는 화장품 중 하나입니다.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는 것이 썬크림이지만 피부의 노화도 막아주는 화장품으로 미용 효과가 그다지 없어서 남성들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썬크림 (자외선 차단제) SPF/PA 별 선택 방법 1. 실내 활동 시 - SPF 10 / PA + 2. 짧거나 간단한 실외 산책 활동 시 - SPF 10+ / PA++ 3. 야외활동과 스포츠 활동 시 - SPF 30+ / PA++ 4. 장시간 외출이나 강한 자외선 노출 활동 시 - SPF 50+ / PA+++ 야외 활동이나 스포츠의 취미가 있다면 가급적 SPF 와 PA 가 높은 제품으로 2시간..

최근 양초를 잘 사용하진 않지만 여전히 생일파티나 기념일 케잌에 초가 없다면 허전할 것 입니다. 초가 녹아 옷에 떨어지면 문지르거나 긁어서 떼내는 것으로는 촛농을 잘 제거 할 수 없는데요. 간단한 몇가지 방법으로 양초의 촛농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촛농이 떨어졌을 경우 급한 마음에 촛농을 문지르거나 떼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촛농이 굳기 전 떼내려고 한다면 아직 액체 상태인 촛농이 옷 섬유의 틈으로 더 스며들게 하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촛농이 저절로 딱딱하게 굳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1차적인 제거의 방법 입니다. 빨리 굳히기 위해 냉장고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제 굳어진 촛농을 숟가락이나 나이프로 긁어내면 됩니다. 이 때 날카로운 칼날이 있는 나이프는 옷에 구멍이 나거나 섬유를 손상..

가정 내 진드기와 벼룩이 생기게 되면 신경이 쓰이고,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한바탕 전쟁이 치뤄지기도 합니다. 보통 진드기와 벼룩은 집을 들락거리는 애완동물이나 가족이 다른 동물을 접촉하면서 가정 내에 침투하게 됩니다. 우선 진드기와 벼룩이 보이자마자 빠르게 대처해야 해충의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해야할 조치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반려동물의 치료입니다. 반려동물 용품점이나 온라인 마켓에서 '벼룩,진드기용 샴푸'를 구입해서 털 속까지 꼼꼼하게 목욕을 시키도록 합니다. 진드기 벼룩 전용 샴푸는 털에 바르고 바로 헹궈내지 않으므로 시간을 준수하여 반려동물에 침투해 있는 벼룩이나 진드기를 모두 박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진드기나 벼룩이 반려동물이 육안으로 확인 된다면 핀..

여름철 많이 먹게 되는 수박은 한번에 먹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반으로 잘라버린 수박을 바로 먹지 못할 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여름이 제철인 수박은 많이 먹기도 하고 선물로도 종종 받게 되기도 합니다. 수박에는 많은 수분과 항산화 성분인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심장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눈에 좋은 비타민 A도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 큰 크기로 보관이 힘들어 냉장고에 여유가 없다면 여간 놔두기 힘든게 아닌데요. 수박을 잘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선 수박을 안자르고 보관할때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적의 온도는 12도라고 하는데 실온에서 보관하면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지만 여름철 과일인만큼 시원하게 먹는 것이 좋겠죠. 통째로 보관하면 2주에..

수박은 이제 여름철 뿐 아니라 하우스 재배로 인해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해당 수박을 직접 먹어보고 사는 경우가 많이 없다보니 어떤 수박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 맛있는 수박을 최대한 고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로 사시사철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인 여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기는 합니다. 보통 많이 알고들 있는 소리나 배꼽 사이즈 등으로 신선도 등은 확인할 수 있지만 단맛은 알 수 없으니 여러가지로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수박은 후숙 과일이 아니므로 냉장고나 상온에 보관한다고 해서 맛있어지지 않으므로 고를 때 가장 상태 좋은 녀석으로 골라야 하겠습니다. 다른 것 파악을 안하고도 한번에 맛있는 수박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