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문에 꼈을 때 대처하는 방법

노하우박사 2022. 11.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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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끼임 사고는 흔하게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입니다. 방 문이나 차 문을 닫다가 낀다던지, 상가의 유리문이나 뚜껑이 닫히는 사이에 미처 반응하지 못하고 끼는 경우 극심한 고통과 함께 붓거나 피가 나는 경우 오랜시간 통증이 동반하게 됩니다.

 

문이나 뚜껑에 끼는 사고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납니다.

우선 아픈 부위에 '얼음을 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학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얼음의 차가움이 통증 부위를 완화시켜주고 붓기를 빼주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얼음이 피부의 감각을 둔화시켜 당장의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으니 1차적으로는 얼음을 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완화에는 얼음찜질이 좋습니다.

 

1차적으로 얼음 찜질을 했다고 해도 통증이 가시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타이레놀같은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니 어느정도 통증이 진정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복약은 복용법을 숙지하고 먹는 것이 중요하므로 당장 아프다고 많은 양의 약을 먹는 것은 금물입니다.

 

통증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다면 다른 곳에 신경을 써서 고통에 대한 신경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해도 통증 부위에 온 신경이 가있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신경을 다른 곳으로 쓸 수 있는 영화 감상이나 음악 감상 등 안정을 취하면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몰리면 화끈거리고 더 아플 수 있으니 가능한 아픈 부위를 심장보다 윗쪽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고, 상태가 심각하거나 피가 난다면 응급 조치와 상처 확인을 위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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