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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44

샴페인, 와인 마개나 코르크 마개가 안빠질 때 빼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와인 셀러를 따로 구입하는 등 와인의 소비가 많이 늘어난 시기 입니다. 와인을 비롯해 샴페인에는 뚜껑역할을 하는 '코르크 마개'가 있는데요. 코르크 따개를 잘못 사용하거나 부주의로 코르크가 부러져 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1. 나사를 이용하여 코르크 마개 빼내기 집에 망치, 드라이버와 나사가 있다면 기다란 나사를 이용해서 부러진 코르크에 잘 돌려넣고 망치 반대편에 못을 뽑아내는 부분으로 땡겨내 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코르크가 부서지지 않았다면 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코르크가 병 속으로 밀려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그만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정장 구두나 수건을 이용해서 코르크 밀어내기 병의 바닥에 바닥이 딱딱한 구두나 수건을 이..

일상생활 2022.03.16

아이 있는 집 욕실이나 주방 매지(줄눈) 세척하는 방법

욕실을 사용하다보면 처음에는 하얀색 줄눈이 깔끔하고 보기 좋지만 물때나 이물질 등으로 색이 바래고 더러워집니다. 간혹 욕실용품을 오래두었다가 곰팡이라도 생기는 날에는 보기도 싫고 건강에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많지만 오래 뿌려둘 경우 몸에 안좋은 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도 같이 있을 수 있죠. 시중에 줄눈이나 욕실 청소를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 편리하게 청소가 가능하지만 만약 당장 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시도해보고 싶을 수 있으실 겁니다. 집에 스팀 청소기가 있다면 하얀 줄눈을 따라 뜨거운 스팀을 뿌려서 못쓰는 칫솔 등으로 이물질을 닦아주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은 스팀 청소기가 있다면 이 방법으로 청소를 ..

일상생활 2022.03.15

다른 사람과 대화가 어색하고 어려울 때 극복하고 대처하는 법

일명 사회성이라고 말하는 타인과의 관계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부터 시작해서 친구, 연인, 직장동료 심지어는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도 대화는 필요한 법이죠. 스스로 사회적으로 '어색하다'라고 느껴지거나 상대방의 시선이 긴장하게 만든다는 느낌은 사회적인 지식이 풍부하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으로 나의 행동이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소통을 방해하게 됩니다. 누구에게 상담을 하든 스스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기도 하고 부딪혀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에겐 작은 부분이 나에게는 정말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만큼 별다른 위로가 되진 않는데요.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작은 부분부터 생각해..

일상생활 2022.03.11

귀에 물이 차거나 고여있을 때 빼는 방법

일상에서 물이 귀에 들어가는 일은 흔하게 발생합니다. 샤워를 하거나 수영을 할 때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쉽게 들어가는 만큼 쉽게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귀에 물이 오랜 시간 머물러 있으면 감기나 알레르기, 중이염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어 물이 잘 빠지지 않고 오랜시간 먹먹한 느낌이 계속 된다면 물을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내 증상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중이염의 증상은 귀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당겨지는 느낌, 발열이나 구토 등으로 귀의 통증이나 이상으로 인해 찝찝함이 느껴진다면 귀에 찬 물로 인해 중이염이 생길 수 있는 전조 증상입니다. 귀에서 통증 외에 고름이나 피 등이 나올 경우는 즉시 이비인후과에 가도록 합니다. 감기 증상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며칠 동안 코막힘이나 기침, 인후염 같은 증상과..

일상생활 2022.03.07

욕실에서 냄새가 날 때 없애는 방법

욕실은 습기가 늘 존재하는 곳으로 곰팡이와 냄새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욕실을 사용하고 난 뒤 냄새가 많이 난다고 디퓨저로 덮더라도 머리가 아플 수 밖에 없는데요. 화장실의 냄새 없애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시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환기' 입니다. 창문이 있다면 늘 열어두고 환풍기를 틀어두어야 합니다. 겨울에도 샤워를 하거나 볼일을 본 뒤라면 일정시간 환풍기를 틀어두고 냄새가 완전히 빠질 때까지 돌려주도록 합니다. 욕실등과 환풍기가 함께 켜지는 경우가 있는 집들은 환기할 때 잠깐이나마 욕실 문까지 열어두고 환기를 빨리 시키는 것이 쓸데 없는 전기세 낭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많이 사용한 환풍기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청소해주도록 합니다. 두번째..

일상생활 2022.02.22

전자렌지 내부 청소하는 방법

전자렌지를 사용하다보면 퀘퀘한 냄새와 함께 물티슈 등으로 잘 닦이지 않는 오염물질들이 쌓이는 것이 보입니다.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나 식초, 레몬 등으로 청소할 수 있으니 따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자렌지를 청소하는 방법은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것으로 식초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날 경우에는 베이킹 소다를 한스푼 정도 넣어야 합니다. 전자렌지용 유리 그릇에 물 1컵 (약 200ml) 정도와 식초 1스푼을 넣습니다. 탈취를 더하고 싶다면 베이킹소다를 한스푼 넣습니다. 이렇게 해서 잘 섞어주면 전자렌지 세척용 용액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유리그릇을 전자렌지에 넣고 데워야하는데 물의 진동으로 인해서 유리그릇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나무 젓가락을 하나 담궈서 전자렌지에 넣어줍니다. 나무 외의..

일상생활 2022.02.17

생리통 심할 때 고통 줄이는 방법

매월 찾아오는 생리통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이 50-9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생리통으로 겪는 고통은 자궁 벽 근육 경련으로부터 비롯되며, 운동 후에 근육통을 겪는 것과 비슷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통이 매우 흔하고 매월 찾아오는 통증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기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우선 게보린 같은 진통 소염제를 흔하게 이용하게 됩니다. 약국에서 구입하기 쉬운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같은 비스테로이드선의 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련을 일으키는 수축을 막아주어 통증을 완화 시켜줍니다. 통증이 쉬이 가시지 않는다면 하루 최대 2,400mg 까지 섭취가 가능하니 4시간에서 6시간 마다 복용해주도록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고 나서 먹는 것보다 증상이 발현할 ..

일상생활 2022.02.15

매니큐어 뚜껑이 붙어서 열리지 않을 때 여는 방법

매니큐어를 사용하다보면 매니큐어액의 성분때문에 뚜껑이 유리케이스에 붙어서 잘 열리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는 무조건 힘으로 열기보다는 여러가지 요령으로 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니큐어 액의 특성은 오랜시간 손톱위에 고르게 잘 붙어있어야하기 때문에 접착력이 우수합니다. 따라서 뚜껑와 유리가 붙었다면 보통 힘으로는 잘 열기 힘든 경우가 생깁니다. 첫번째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뜨거운 물로 뚜껑에 열을 주는 것입니다. 가능한 뜨거운 수돗물을 틀어 병에는 가급적 닿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30초 정도 맞아줍니다. 물기를 수건으로 완전히 닦은 후 뚜껑을 열어보면 보통 플라스틱으로 돼있는 뚜껑이 열로 인해 약간 팽창이 돼서 뚜껑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뚜껑이 열리진 않겠지만 가장 쉽게 해볼 수 있는 ..

일상생활 2022.02.08

다리를 제모하는 도구와 방법 선택하기

미용으로 매끈한 다리를 위해 제모를 하는 인구가 적지 않습니다. 제모는 스포츠 선수가 공기 저항을 최소로 받기 위한 수단으로도 이용했지만 이제는 패션이나 미용을 위한 제모의 인구가 훨씬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모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도구도 다양하지만 결국 자신의 모질과 얼마나 자주 제모를 필요로 하는지 생각을 해야 가장 효과적인 제모관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모의 가장 보편적인 도구로는 일회용 면도기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면도기는 날이 잘 살아있으며 깨끗한 것으로 사용하고 털의 상태가 두껍거나 숱이 많지 않은 상태라면 일회용 면도기라도 여러번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합니다. 면도기를 사용한 제모는 샤워할 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요. 샤워를 하면서 바디샤워를 온몸에 할 때 다리 ..

일상생활 2022.01.21

강력본드(순간접착제)가 피부에 묻었을 때 제거하는 방법.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강력본드(순간접착제)는 한번씩은 손가락에 묻어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빠르게 건조가 되는 강력본드(순간접착제)이다보니 손가락이 서로 붙거나 난감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렇게 묻은 강력본드(순간접착제)를 떼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반적으로 강력본드(순간접착제)를 떼어내는 방법은 민감할 피부가 아닌 경우 굳기 전에 닦아내려고 하면 오히려 본드가 번지니 딱딱하게 다 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피부를 살살 긁어서 벗겨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긁는 도중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대로 출혈이 발생 할 수 있으니 바로 중단해줍니다. 1. 따뜻한 비눗물 사용하기 강력본드(순간접착제)는 따뜻한 비눗물에 쉽게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릇이나 세면대에 따뜻한 물을 담아 세정제나 폼클렌징등을 풀..

일상생활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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