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욕실에서 냄새가 날 때 없애는 방법

노하우박사 2022. 2.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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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습기가 늘 존재하는 곳으로 곰팡이와 냄새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욕실을 사용하고 난 뒤 냄새가 많이 난다고 디퓨저로 덮더라도 머리가 아플 수 밖에 없는데요. 화장실의 냄새 없애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시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청결한 욕실은 누구에게나 로망일 것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환기' 입니다. 창문이 있다면 늘 열어두고 환풍기를 틀어두어야 합니다. 겨울에도 샤워를 하거나 볼일을 본 뒤라면 일정시간 환풍기를 틀어두고 냄새가 완전히 빠질 때까지 돌려주도록 합니다. 

 

환풍기는 익히들 알고 있지만 잘 활용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실등과 환풍기가 함께 켜지는 경우가 있는 집들은 환기할 때 잠깐이나마 욕실 문까지 열어두고 환기를 빨리 시키는 것이 쓸데 없는 전기세 낭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많이 사용한 환풍기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청소해주도록 합니다. 

 

두번째로는 '탈취제 사용' 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욕실을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 냄새를 덮어서 향기를 내는 방향제보다는 탈취제 성분으로 구입하여 사용해주면 악취를 제거하면서 향기를 내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떤 향은 안맞아서 머리가 아플 수 있으니 여러가지로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잘 맞고 좋은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습제는 습기를 제거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제습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를 사용해도 냄새의 개선이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냄새의 원인이 곰팡이일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습제는 공기중의 습도를 먹어 건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곰팡이균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들 손에 닿지 않도록 두는 것이 좋고 미관을 위해서 양치식물이나 백합과 같은 식물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욕실의 악취는 배관이나 변기를 통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배관과 변기에 락스 등을 풀어서 청결과 소독을 해주고 주기별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하루에 서너번씩 들르는 공간인만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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