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종류를 알아보자

운동을 할 때 단백질 쉐이크나 물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실제로 수분 보충과 단백질 보충을 바로바로 해주는 것이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운동하기 전에 어떤 음식을 먹고 무엇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종류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종류도 중요하지만 운동하기 전에 충분한 물을 마셔서 수분 보충을 해두는 것도 중요하니 운동 전 30분에서 1시간 전 사이에는 생수를 충분히 많이 마셔 놓은 뒤 운동하는 것이 근육에 힘을 쓰는데 도움을 주어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종류

1. 유지방이 들어간 음료수 - 우유 등

유지방이 들어간 우유 등은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소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기 때문에 운동 전에 마시는 것보다 운동이 끝난 뒤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라면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고 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탄산음료

탄산 기포가 가득한 탄산음료는 운동 전에 마시면 가스가 차오르거나 복부 팽만감으로 운동할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제로 콜라나 다이어트 소다 등에도 단맛을 내기 위한 인공감미료가 건강에 이롭지는 않으므로 탄산이 들어간 모든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3. 과일주스

생과일 주스라고 해도 당분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달콤한 맛을 내는 액상과당은 비만,신진대사 장애, 간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성분으로 액상과당이 들어간 과일주스 등을 마시고 과한 운동을 하게 되면 불규칙한 심박수와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공적인 액상과당이나 감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음료수를 마시고 싶다면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 마신 뒤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포츠 드링크

몸이 각성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스포츠 드링크에는 사실상 다량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당분은 호르몬 체계를 망가뜨리고 운동할 때 손상되는 세포를 회복 시키는 데 방해가 되기때문에 운동 전후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선수가 퍼포먼스 증가를 위해 마시는 스포츠 음료가 운동효과가 좋아서 마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만큼 피해야할 음식이나 음료가 있다면 적절하게 배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