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 19 오미크론 유행에 필요한 상비약

노하우박사 2022. 2. 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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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오미크론의 유행으로 감염 된 대한민국 국민이 일 확진자 1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불과 한달만에 2배 넘게 확진자 수가 늘어나서 오미크론의 대유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 19 오미크론은 일상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예방 접종율이 낮은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도 유행이 되고 있어 부모들에게는 더욱 두려운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건 복지부에 따른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두통, 설사, 피로 및 오한 등으로 몸살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니 상비약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기 증상이라고 넘기지 말고 PCR 진단키드를 바로 시행해보도록 합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대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자가검진키트를 가족 수의 2배 정도는 가지고 있도록 하자.

우선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하여 발열이 심할 경우 감기약을 먹고 쉬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최근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했지만 잦은 품절과 높은 비용 책정으로 정부에서 약국과 편의점에 한해 판매를 하도록 제한을 했습니다. 최근 6천원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챙겨두도록 합니다. 

 

2. 해열진통제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타이레놀이나 타세놀,써스펜이알서방전 같은 대표적인 해열진통제를 구비해두는 것이 고열로 고생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이레놀을 복용하고도 열이 안 떨어지고 계속 고열을 유지하면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약사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구입하도록 합니다. 

 

3. 코감기약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의 경우 인후통을 동반한 코막힘이 특징으로 콧물 감기약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으로 알러지가 있는 경우 미리 챙기도록 합니다. 

 

4. 지사제와 소화제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흔한 증상 중 설사나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어 설사가 심할 경우에는 포타겔액,정로환 같은 설사약을, 구토에는 트리메부틴 성분의 벤즈날, 복통이나 위경련에는 싸이베린 등을 준비합니다. 속이 답답할 경우 활명수 같은 음료수도 도움이 됩니다. 

 

5. 종합 감기약

코로나 19 오미크론이 독감이나 감기와 같은 토착병이 될거라고 예상하는 만큼 감기 같은 증상이 많습니다. 가벼운 증상의 경우 종합 감기약으로 어느정도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준비하도록 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의 종식을 기도합니다.

 

그야말로 대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으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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