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좋아하는 여자와 스킨십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노하우박사 2022. 1. 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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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보통 진도가 나간다고 합니다. 스킨십은 남녀 관계에 있어 관계를 돈독이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잘못하다가는 치한이나 매너없는 남자로 낙인 찍힐 수 있습니다. 

행복한 연애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중요합니다. 

우선 좋아하는 여자나 상대방과 만났을 때 무턱대고 스킨십을 하는건 상대방이 싫어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진짜 스킨십을 원하는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요.

당신에게 그녀가 썸이나 호감이 있을 경우에는 눈을 자연스럽게 맞춘다던지, 눈을 맞추며 잘 웃어준다던지, 카페에서 옆자리에 앉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등의 간단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이 먼저 스킨십을 하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상대방이 조심스러워서 먼저 다가가야 하는 경우라면 가급적 천천히 다가가야하니 유의 합니다. 

 

자연스러운 손잡기로 시작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아무래도 손을 잡는 건데요. 둘이 데이트를 하는 곳에서 손을 넌지시 잡아보거나 노트,펜등을 전달하며 살짝 잡아봅니다.

만약 상대방이 머뭇거리지만 빼지 않고 미소를 보이면 긍정적인 표시이니 스킨십에 대한 진도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뺀다면 좋은 징조는 아니니 너무 급하게 다가가지 않도록 합니다. 

 

손을 잡는 것에 성공하고 자연스러워졌다면 길을 걷는 도중에 상대방의 허리에 손을 둘러 보도록 합니다. 그러한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지면 썸에서 연인의 단계로 넘어간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카페나 극장 등 나란히 앉을 수 있는 곳에서 허리에 손을 둘렀을 때 나에게 다가오거나 살짝 기댄다면 그 이상의 진도도 가능합니다. 

다만 불편해하고 짜증을 낸다면 시간이 필요할 것 입니다. 

스킨십이 실패했다고 해서 포기하면 안됩니다. 

 

스킨십으로 인해 불편한 관계가 될 수 있지만 끝까지 매너를 지키도록 합니다. 아직 상대방의 마음에 확신이 서지 않는 시점일 수도 있고, 놀란 마음에 거부를 했을 수 있으니 호감이 있는 것 같다면 쉽게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내 기분보다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스타일이나 어떤 모습에 대한 부분을 칭찬한다던지, 추운날이나 더운날 날씨를 걱정하며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챙겨준다던지 여러가지로 케어를 해주면 내 행동에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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