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멍든 피부 빨리 치료하는 방법

노하우박사 2022. 3.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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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은 피부가 퍼렇게 되면서 미관상 보기 안좋게 되는 증상입니다. 일상에서 부딪히거나 충격을 받아 쉽게 생길 수 있는 멍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거나 빨리 없애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하는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멍을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으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멍은 일상의 다양한 충격으로 신체 어디든 생길 수 있습니다.

멍을 처음 발견했다면 우선 이틀 정도 시간인 48시간 동안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멍은 피부가 충격을 받아 혈관에 손상이 된 증상으로 얼음찜질은 혈관의 수축을 지원하고 멍이 커지는 것을 방지해주게 됩니다. 

 

얼음을 크린백이나 봉지 등에 담아 직접 찜질하면 좋습니다. 너무 차가우면 천이나 수건으로 한번 더 감싸고 찜질을 해주도록 합니다. 이틀 정도에 걸쳐 1시간에 20분 내외로 틈틈히 얼음 찜질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멍이 퍼지고 사라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멍이 든 상처 부위가 다리쪽이라면 하루 정도 발을 몸보다 높은 위치에 두어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얼음은 멍 부위가 퍼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멍의 상처가 이틀 이상 지난 시점에서는 냉찜질보다 온찜질이 좋습니다. 이틀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상처난 혈관의 순환을 촉진 시켜주어야 피부 세포가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시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주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너무 뜨거운 찜질은 안좋으니 온기가 잘 느껴질 정도의 온도로 하루에 3회정도 10분씩 진행해주도록 합니다. 

 

약국에는 멍이나 붓기를 낫게해주는 약도 있으니 약사에게 문의해봅시다

 

추가적으로 과일을 다양하게 섭취하여 비타민을 보충하거나 붓기를 가라앉히는 약 등을 복용하면 멍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에게 멍에 대한 증상을 이야기하고 처방을 해달라고 요청해보도록 하세요.

 

멍은 바로 낫는 상처가 아니기 때문에 희미해지고 없어질 때까지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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