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악몽을 자주 꿀 경우 멈추는 방법

노하우박사 2022. 3.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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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무서운 장면을 목격하였을 때 당사자의 의식을 반영하여 악몽을 꿀 경우가 많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별 자극도 없었는데 악몽을 꾸는 경우도 있으실 텐데요. 악몽은 공포와 불안감은 물론이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육체적인 피로도 함께 쌓여 극심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악몽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 모두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악몽을 꾸지 않기 위해선 우선 악몽을 이해해야합니다. 

악몽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꾸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전국 성인 중 악몽을 꾼 적이 있는 사람은 50% 이상이고, 그중 10%에 가까운 사람이 때때로 악몽을 꾼다고 합니다. 

악몽은 두려움보다 일상 생활을 영위해야하는 성인들에게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장기적으로 정신적, 육체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악몽의 원인이 있다면 제거하거나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잠자리가 좋은 생활을 만들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불편한 잠자리에서 악몽을 꾸게 됩니다. 수면시 무호흡증이나 코곯이를 심하게 하거나 불편한 자세가 지속 될 때 악몽을 꿀 수 있으니 자기전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 잠들 수 있도록 합니다. 

 

잠들기 전 시청하는 TV나 OTT 등의 채널에서 자극적인 영상을 피하도록 합니다. 자기 직전에 시청하게 되는 영상은 뇌에 여전히 인지되고 있어 꿈을 꿀 때 반영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영상일수록 뇌리에 깊게 남게 되니 가급적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영상 시청을 삼가도록 해야합니다. 

 

자기 전 식사나 야식을 하는 습관도 없애야 합니다. 침대에 눕기 전 식사는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뇌의 신호가 몸이 활동하도록 바꾸게 합니다. 특히나 당성분이 높은 음식이라면 금물입니다. 

허기가 진다면 이를 한번 더 닦으세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녁 식사후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자기전 카페인, 담배, 술 등의 섭취를 하지 않아야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TV 에서 영상을 볼 때 나오는 블루라이트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악몽은 '내 의식 안에서 나온다'라는 것을 깨닫고 행복한 상상이나 풍경이 좋은 곳 등을 많이 상상하고 공포물이나 스릴러를 좋아하더라도 악몽이 없어질 때까지는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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