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이나 집안에서 인테리어용도나 재배용으로 미니 선인장을 두고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적게 주어도 오래 잘 살고 어떤 선인장은 꽃도 이쁘게 펴서 눈이 즐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시가 많은 식물인 선인장은 자칫 부주의 하다가는 가시가 박힐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요. 이게 박혀서 잘 보이지도 않고 따끔거리기만 해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1. 눈에 보이는 큰 가시는 핀셋을 이용하기. 가시가 눈에 보일 정도로 박혔다면 손톱을 이용해서 잡아 빼려고 하지 마시고, 핀셋을 찾아서 빼도록 합니다. 손톱을 이용해서 빼려다가 가시가 밀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박히지는 않았지만 자잘하게 많이 붙은 가시는 스타킹 이용하기. 피부에 박힌 느낌은 없지만 잔가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