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여름철이 될수록 옷이 얇아지고 피부의 노출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강한 햇볕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이 되면 벗겨지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면서 피부가 타게 되는데요. 휴가철 신나게 놀때는 잘 모르다가 타고 난 뒤 피부의 허물이 벗겨지고 따가워져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살이 타면 피부가 가려워 따갑기까지한 불편함이 생기므로 조심해줘야합니다. 가정 요법,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을 사용해 가려움증을 다스리고 피부 회복을 돕도록 해야합니다. 간혹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가죽이 매마른 것 같은 질감이 느껴지는 피부가 되었다면 매우 드물게 3도 화상을 입었을 수도 있으니 곧바로 119등을 불러 응급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 어지러움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함께 오게 되므로 주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