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나 고양이도 사람처럼 우울증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이유가 많아서 쉽게 알아채기는 힘든 부분이 있는데 보통 이사를 하거나 짝을 잃었거나 하는 주변 환경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만큼 고양이의 상황을 유심히 관찰한다면 우울증에 걸렸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늘 신경 써주도록 합시다. 가장 좋은 치료법이나 확인방법은 주기적으로 가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상태를 진료받을 수 있다면 가장 베스트 일테니 내 반려묘의 주치의를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의사에게 우리 반려묘가 식욕이 어떤지 성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등을 이야기 해주면 행동패턴을 유추해 진료를 통해 병명을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가 생각해봐야할 것들. 최근에 이사를 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