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귀여운 대표적인 반려동물 입니다. 소위 '애완동물'로도 칭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는 동물 가게에서는 작게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예상 되는 비용도 만만찮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좋은 반려동물은 값 비싼 동물이 아닐 것 입니다. 흔히 외롭고 적적해서 혹은 아이의 정서를 위해 큰 고민없이 분양 받게 되는 경우 파양의 위험성도 높아지니 분양 전에 많은 고민을 해보는 것이 한 생명을 책임지는데 있어 최소한의 자격이라 생각 됩니다. 강아지는 보통 생후 8주(약 2개월) 이상 된 아기로 데려오는 것이 좋으며 너무 어릴 경우 사회성이나 어미로부터 제공되는 젖에서의 면역체계를 생성하는데 모자란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