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반려동물들은 언제나 주인의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이 어디가 아픈지 병원을 가야 할 응급 상황인지 행동이나 상태를 통해 바로 알아차려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발을 절뚝거리면서도 주인을 향해 꼬리는 열심히 흔든다면 상태가 괜찮은 걸까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태를 보고도 강아지는 괜찮구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다리를 절뚝거릴만큼 아팠던 적이 언제였는지 생각해본다면 결코 가벼이 여기면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어딘가 아프고 기운이 없어도 죽을 힘을 다해 주인과의 유대관계를 표현합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살펴볼 때 평소와 다른지 확인해야할 부분은 가장 먼저 '호흡'입니다. 반려동물의 호흡이 걱정된다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