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이나 집안에서 인테리어용도나 재배용으로 미니 선인장을 두고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적게 주어도 오래 잘 살고 어떤 선인장은 꽃도 이쁘게 펴서 눈이 즐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시가 많은 식물인 선인장은 자칫 부주의 하다가는 가시가 박힐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요. 이게 박혀서 잘 보이지도 않고 따끔거리기만 해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1. 눈에 보이는 큰 가시는 핀셋을 이용하기.
가시가 눈에 보일 정도로 박혔다면 손톱을 이용해서 잡아 빼려고 하지 마시고, 핀셋을 찾아서 빼도록 합니다. 손톱을 이용해서 빼려다가 가시가 밀려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박히지는 않았지만 자잘하게 많이 붙은 가시는 스타킹 이용하기.
피부에 박힌 느낌은 없지만 잔가시가 피부에 잔뜩 올라와 있을때는 스타킹을 이용하여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킹의 재질이 테이프처럼 잔가시를 붙게 만들어 잘 털어집니다.
3. 참빗으로 밀어내기.
작은 가시는 피부에 붙어있을 때 핀셋으로도 뽑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참빗 등을 이용해서 피부를 밀어주면 비의 살 사이에 가시가 찝혀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4. 재활의학과 방문하기.
처리할 수 없는 가시가 계속 피부속으로 들어간다면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감염이 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스스로 처리가 불가능 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처리하도록 합니다.
가시가 있다고 바늘로 피부를 파는 등의 행동이 감염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의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가시를 제거한 뒤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주고 연고를 발라 드레싱하여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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