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푸석한 머릿결은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것 입니다. 대부분의 헤어 케어 샴푸 제품은 여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남자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머릿결의 상태를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탈모나 대머리가 아니라면 병원에 가서 두피 상태를 본적이 없는 남성이 대부분 일텐데요.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다양한 샴푸를 요청하여 머릿결의 상태가 좋아지는 제품을 추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을 소중히 다루고 관리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여 저자극 샴푸나 유기농 컨디셔너 같은 제품으로 2-3주 사용하여 머릿결의 상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여 500ml 이상의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을 때 까지는 100ml 내외로 1-2달 사용할 만큼의 용량으로 구매하여 다양하게 바꿔가며 제품을 찾는 것이 요령입니다.
가능하다면 왁스나 무스 등 헤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머릿결이 나빠지지 않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타일링을 위해 머리카락을 고정시키는 제품은 머리카락의 수분을 뺏어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했다면 반드시 머리를 꼼꼼히 감아주도록 합니다.
매일 머리 감는 행위는 바람직하지만 너무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안좋으니 하루에 샤워를 두번 한다면 머리는 저녁이나 아침에 한번만 감는 것으로 스스로 타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린스나 컨디셔너를 샴푸 후 한번 해주고 충분히 헹궈주면 부드러운 머릿결이 유지 됩니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가능한 수건으로 자연건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로 강제 건조를 한다면 머리카락에 자극을 주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머리를 자주 깍는다면 조금 길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잦은 커트는 모발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고, 펌이나 염색은 두피와 머릿결에 좋지 않으니 하지 않도록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관리를 해준다면 남자도 머릿결이 부드러워질 수 있으니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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