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얼마전부터 충전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거의 에어팟 사용을 반강제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콩나물 대가리 같다는 인식이 있어서 어색하게 생각하기도 했었죠. 에어팟은 사이즈도 작고 배터리가 닳아도 케이스에 넣고 재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처음 세팅시 몇가지 작업을 해주지 않는다면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없어 은근 불편함이 있는데요. 그저 블루투스로 연결만 해서 배터리 잔량 상관없이 듣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어팟의 배터리 확인이 된다면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을지 예측이 되고 편리하겠죠. 우선 아이폰과 에어팟이 잘 연결(페어링)돼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처음 구매할 때 모두 세팅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