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는 거의 모든 한식에 들어가는 중요한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소비도 있지만 1인 가구가 많아진 최근에는 '한 단' 단위로 파는 대파의 보관이 곤란해질 경우가 생겼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대파는 사용기한과 유통기한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이 다른데 용도에 따라 방법을 달리 이용하면 싱싱한 대파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요리를 자주하여 3일 안에 먹을 때 - 실온 보관 실온에 보관하여 빠른 섭취가 가능한 분들은 흙을 씻어내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 줍니다. 신문의 겉 부분에 물을 뿌려 살짝 수분이 유지 되게 해줍니다. (싱싱함이 유지됩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고 드시면 됩니다. ● 요리 계획이 없어서 2주에서 한달정도 당분간 보관 해야할 때 - 냉장 보관 대파 껍질에 지저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