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상한 아보카도 구분하는 방법과 아보카도의 효능

노하우박사 2022. 4.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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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보카도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해 궁금해하고 찾아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라틴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유명한 나라는 멕시코가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과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으로 단맛이나 자극적인 맛이 거의 없습니다.

 

아보카도는 딱딱하고 큰 씨앗이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손질할 때 유의해야합니다.

적당한 섭취를 한다면 복부비만 해결에 도움이 되고 미네랄과 섬유질, 비타민A,D,E,K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음식량을 줄이지 않더라도 함께 섭취 해준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마그네슘과 칼륨도 많이 함유 되어있다고 하네요.

 

1개당 칼로리가 300kcal가 되니 밥 한공기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고소한 맛에 심취하여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보카도를 곁들여 여러가지 음식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구입할 때 상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보고 마트에서 고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바깥 껍질을 살펴보는 것으로 신선한지 알 수 있습니다. 껍질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코에 대었을 때 악취가 난다면 먹지 말고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너무 익으면 과질이 물렁해지므로 겉 모양이 너무 뭉개졌거나 상처가 났다면 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명하고 광택이 흐르는 초록색인지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겉을 살짝 눌러봤을 때 쉽게 누른 느낌대로 찌그러진다면 너무 익어 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톱이나 너무 강한 힘을 들이지 않고 누르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아보카도는 살짝 눌러도 저항이 느껴집니다.

 

아보카도 겉을 살짝 눌러서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이미 아보카도를 구입한 상태라면 아보카도를 잘라서 과육의 익은 상태를 보고 상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갈색이나 검은색을 띄게 되었다면 섭취를 금하고, 멍이 작거나 색이 살짝 바랜 정도라면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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